휴일 전날, 혼자만의 휴일을 맞아 파주에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독특한 모양새의 건물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리스의 섬 이름을 옮겨 붙힌 '크레타' 입구입니다.
창밖을 바라보며 한 컷,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정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생양송이를 듬뿍 썰어 넣은 스프가 나옵니다.
이어서 메인인 돈까스가 나오네요. 양파와 파프리카, 양송이가 씹히는 소스가 괜찮네요.
그리고 후식도 넉넉하게 챙겨주는 모습입니다.
녹차잔이 어릴때 입던 내복무늬와 비슷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찾은 '카메라타' 음악감상실.
이곳은 방송인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음악감상실인데 보시는것처럼 엄청난 포스의 스피커와 진공관앰프에서
흘러나오는 사운드가 일순간 듣는 이를 압도합니다.
마지막으로 DJ부스를 담아보았습니다.
황인용씨가 오랜 기간동안 수집한 LP가 자그마치 1만장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날 마침 황인용씨가 자리에 계셔서 짧게 나마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습니다.
뭐랄까, 독특한 음색이 오래전부터 귀에 익어서인지 낯선 느낌이 없더군요.
아뭏튼 오랜만에 맛있는 돈까스도 먹고 좋은 음악도 듣고 자유로를 내달리며 기분도 상쾌하였어요.
다음에는 선유도에 다녀오고 싶네요. 그럼 이만...^^















황인용씨 카페로 올라가는 그 길이 아기자기하니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오옷, 슈가양 올만이얌.^^
글치, 그 길 중간중간에 예쁜 카페도 많고 운치도 있고 그렇지...
그나저나, 생일빵은 많이 자셨는지 모르겠네.
술 한잔 사야지, 응??ㅋㅋ
나중에 함 봐용..ㅋㅋ